월풀욕조와 바다풍경조망을 보고 선택했음...길건너 바로 백사장이라 위치는 좋았음...숙소가 다만 진입하는데 고바위라....한겨울에는 위험할듯...초보들도 조심...건물 두동으로 이루어져 뒷쪽 구옥은 저렴하고 모텔수준임...제가 묵었던 앞동에만 월풀욕조와 바다조망있어 가격대가 좀 있음...고기구워먹게 베란다에 있는데...넘 더러워서 사용안함...부근 이마트에서 재료사다 핫플레이트에 해먹음(원래 고기 해먹음 안됨, 냄새 빼느라 탈취제뿌리고 노력했음)...티팟도없고 냄비하나있음...첨에 들어가면 소독약(락스)냄새가 눈이 아픔, 침구는 좀 찝찝하고 맘에안듬...넓어서 둘이 더블베드 한개씩 차지하고 잠...창문샷시가 한겹이라서인지 방음이 안됨...예민한분은 못잠...모기세마리잡음...헌혈 오지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