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자주 놀러오는데
숙소는 펜션보다는 호텔, 리조트 선호하는 편이에요.
저가에서 고가호텔까지 다양하게 숙박해봤는데
이번 켄싱턴은 정말 대만족하는 숙소 중 한곳이에요.
객실을 리모델링해서 깨끗하고, 정말정말 넓어요!!!!
쇼파도 너무 크고, 침대도 커서 답답하지않게 지냈어요.
발코니에 나가면 보이는 조경도
확실히 휴양지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에요.
단,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아이가 있거나
짐이 많은 분들은 꼭 로비층에 숙박하셔야 해요~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곳이에요!
다음에 재방문 의사 100%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