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분께서 너무나 친절하세요. 체기가 있다하니 바로 약을 챙겨 주셨어요. 방도 따뜻해서 피곤이 다 풀리 더라구요. 깨끗하고 조용해서 지내기 좋았습미다. 다만 길이 공사중이라 길을 잘 못들어 고생했었는데 도로 공사가 끝나면 괜찮을 듯 싶습니다. 큰길 이용하세요. 작은길 잘 못가면 밭길이라 운전하기 힘듭니다.”
“The rooms next to mine, which were Korean, were occupied by Japanese and Caucasian people, respectively. When I have to tell foreigners about Korea's traditional houses, I can recommend Okyeonjeongsa without shame.”
“숙박시설로 외부인이 묵기에는 구조 자체가 너무 불편하게 되어 있어요.
대표적인 예로 화장실과 샤워실이 외부에 하나여서 공동으로 사용해야 될 뿐만아니라 신발을 신고 마당을 지나 구석진 곳으로 들어가야합니다.
만일 비라도 오는 날에 밤에 화장실을 가야할 경우는 어두움을 뚫고 비를 맞으며 우산을 쓰고 다녀와야합니다. 샤워도 물론이수요
그런데 비용은 고택이라는 이유로 고액이니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