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좀 구석에 있긴한데 그래도 지도 보면서 찾아가면 수원역에서 5분정도로 가까워서 편했음.
시설은 너무 별로임. 겉으로 봤을 땐 그저 평범 체크인 하고 들어가니 누가 방금 피고 나간 것처럼 담배냄새 너무 심함.
사진엔 방사이즈 조금 여유 있어 보이지만 실제론 엄청 작음.
시설도 엄청 낙후됨 벽지는 다 떨어져 나가고 있고 탁자 곧곧엔 담배빵, 헤어롤은 1회용도 아니고 머리카락 덕지덕지 그대로 붙어있고 로션이런거 써도 되는지 모르겠음. 아니 불쾌해서 쓰기 싫음. 1회용 로션 같은건 안줌.
화장실 세면대 욕조 누런하고 욕조는 담배빵 처럼 시컴한 얼룩 있어서 쓰기 싫음. 화장실 자체만 들어가도 조금 냄새나고 물때 곰팡이 이런거 그대로.. 청소 하는건지 모르겠음. 밤새 이상한 소리남.
이불 배게 침대 커버 다 누런하고 낡아서 과연 빨기는 할까? 하는 생각듬.
주인은 친절하긴 함.
미리 예약까지 한건데 매우 불만족.
시골 깡촌 지나가다 마지못해 들어간 모텔 수준..
그래도 그런덴 시설이 낙후 된거지 관리는 어느정도 되있음. 근데 여긴 시설이 안좋은걸 떠나 관리가 너무 안되있음.